광주여대, 재학생 23명에 교수회 장학금 5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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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학생처 장학복지팀은 지난 20일 본교 도서관 지하 1층 3UP STATION에서 재학생 23명에게 2022학년도 교수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교수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23명의 학생들에게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교육 선도대학 광주여자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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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본 장학증서는 광주여대 교수회 회장인 미용과학과 이재숙 교수가 학생들에게 직업 수여했으며, 이선재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광주여대 교수회는 개교 이래로 매월 재직 교원 전원이 기부를 통해 교수회 장학금을 적립했고, 적립된 장학기금은 2009년부터 매년 교수회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품행이 단정하고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재학생을 각 학과별로 추천을 받아 총 23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까지 총 319명 159,5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됐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교수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23명의 학생들에게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교육 선도대학 광주여자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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