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2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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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21일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신문·통신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문·통신 취재부문 최우수상은 뉴스1 광주전남본부 박영래·박준배·전원·김동수·정다움·이수민 기자의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규명 추적보도'가 차지했다.
신문·통신 기획부문 최우수상 역시 뉴스1 광주전남본부 박준배·이수민 기자의 '5·18 정신적 손해배상 시리즈 45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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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통신 기획부문, 5·18 정신적 손해배상 시리즈
(광주=뉴스1) 박진규 기자 =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21일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신문·통신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이날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2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광주일보의 '안전보다 돈이 우선…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신문·통신, 방송, 사진, 편집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1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문·통신 취재부문 최우수상은 뉴스1 광주전남본부 박영래·박준배·전원·김동수·정다움·이수민 기자의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규명 추적보도'가 차지했다.
신문·통신 기획부문 최우수상 역시 뉴스1 광주전남본부 박준배·이수민 기자의 '5·18 정신적 손해배상 시리즈 45편'이 선정됐다.
방송 취재부문 최우수상은 KBC광주방송 박승현·이계혁·이형길·최복수 기자의 ''老工'은 왜 거기 있었나…이일산업 폭발의 진실', 방송 기획부문 최우수상은 KBS순천 김호·이성각·김선오·김종윤 기자의 ''56%의 비밀' 계절근로제 먹이사슬 대해부'가 차지했다.
신문·통신 사진부문은 남도일보 임문철 기자의 '아슬아슬한 수색작업', 신문·통신 편집부문은 광주일보 양지영 기자의 '도시가 역사를 기억하는 법'이 각각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번 기자상 심사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경완 호남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맡았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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