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전 세대 사로잡은 세대별 만족 포인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이 오감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향연부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메시지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은 만족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오감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향연부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메시지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은 만족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바타: 물의 길'로 극장에서 시리즈를 처음 접한 10대 관객들에게는 러닝타임 내내 경이롭게 펼쳐지는 비주얼이 단연 최고의 이슈이다. 영화가 광활한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한계 없이 펼쳐지는 영상미는 많은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20대 관객들 사이에서는 영화사에 다시 없을 비주얼에 더불어 부족간의 갈등과 화합 등 극의 전개를 극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에 대한 호평도 일고 있다. 살기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는 ‘설리’ 가족이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의 삶에 적응하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함께 나아가는 스토리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것은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는 것.
'아바타'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담아냈다면 '아바타: 물의 길'은 그들이 이룬 가족의 여정과 성장을 그려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세계관이 확장된 만큼 많은 3040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의 개성과 그들이 가진 고민을 조명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