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개인 순매도에 소폭 하락…2320선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에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4포인트(0.19%) 하락한 2328.95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9원(0.30%) 하락한 1천285.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에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4포인트(0.19%) 하락한 2328.9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천197억원, 개인이 74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천839억원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대형주가 2% 안팎으로 내렸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도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화학 등은 내린 반면 음식료업, 섬유의복, 전기가스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57포인트(0.37%) 상승한 705.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694억원, 외국인이 365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97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CJ ENM이 7% 이상 급등했고 스튜디오드래곤, 휴젤 등도 5%대 강세를 보였다. 에스티팜, 셀트리온제약,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 천보, HLB, 에스엠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통신서비스 등은 오른 반면 기타제조, 운송부품, IT부품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9원(0.30%) 하락한 1천285.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