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려원 손절설' 인정하나…함께 산 옷 내놨다 "추억과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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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의 손절설이 다시 불거졌다.
해당 재킷은 손담비와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들과 드레스코드를 정하고 콘셉트 파티를 열었을 당시 함께 동묘에서 구매한 것이다.
손담비는 이 재킷을 판매한다며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손절설'을 다시 불지폈다.
손담비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공효진, 정려원, 소이와 절친이라고 알리며 서로의 SNS를 통해서도 함께 모임을 가지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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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의 손절설이 다시 불거졌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1년 만에 돌아온 연말특집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정리를 하다보니까 옷이 거의 열두 박스가 나왔다. 그래서 플리마켓을 이틀 동안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다 10만원 아래로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옷들을 소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하나의 재킷을 들고 "직접 동묘에 가서 산 재킷이다. 제 SNS에 보시면 있을 거다. 머리를 땋고 주근깨 화장을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베이지 바지에 입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재킷은 손담비와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들과 드레스코드를 정하고 콘셉트 파티를 열었을 당시 함께 동묘에서 구매한 것이다. 손담비는 이 재킷을 판매한다며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손절설'을 다시 불지폈다.
손담비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공효진, 정려원, 소이와 절친이라고 알리며 서로의 SNS를 통해서도 함께 모임을 가지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 결혼식에 공효진, 정려원, 소이 모두 불참하면서 손절설이 불거졌다.
이에 손담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미국에서 한 공효진과 케빈오의 결혼식에는 정려원이 바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참석했고 손담비는 불참해 논란이 다시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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