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연맹회장배 전국대학농구 상주에서 열려

한필상 2022. 12.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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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2부 활성화 차원으로 준비된 연맹회장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올해도 상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학농구연맹(회장 김동욱)에 등록된 2부대학 팀중 3개 팀과 동국대 경주 캠퍼스 팀이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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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남대2부 활성화 차원으로 준비된 연맹회장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올해도 상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학농구연맹(회장 김동욱)에 등록된 2부대학 팀중 3개 팀과 동국대 경주 캠퍼스 팀이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선다.

4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부대학팀 간의 경기가 종료되는 30일 부터는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3X3 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상원 대학농구연맹 사무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정규리그를 제외한 대회가 미미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연맹측에서는 여대부를 비롯해 2부대학 그리고 대학동아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참여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개최의 의의를 전했다.

 

<경기 일정>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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