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한밭조각회 회원전 ‘38한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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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한밭조각회의 '38한밭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밭조각회는 1980년 숭전조각회로 발족, 창립전을 시작으로 37년간 많은 교원과 조각가를 배출했으며, 대전·충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오고 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의 힘찬 새해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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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한밭조각회의 '38한밭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밭조각회는 1980년 숭전조각회로 발족, 창립전을 시작으로 37년간 많은 교원과 조각가를 배출했으며, 대전·충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오고 있다. 현재 활발한 작가활동을 하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조각가들의 모임으로 연 1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이번 '38한밭회'는 다양한 주제와 재료들을 이용한 작가들만의 개성 있는 작품들로 입체적인 조각 작품과 부조 조각 작품 등 20여점의 다양한 조각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의 힘찬 새해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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