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연하 김다예 박력女.. 뽀뽀 편집요구→"부부가 뭐 어때!" [Oh!쎈 이슈]

최이정 2022. 12.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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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씨가 달콤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의 집, 출근하는 박수홍은 김다예 씨에게 "잘하고 올게요 걱정하지마"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김다예 씨는 입술을 내밀었고 이에 박수홍은 아내와 '쪽' 입맞춤을 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괜찮어?"라고 묻고 김다예 씨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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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씨가 달콤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감출 수 없는 꿀 뚝뚝 신혼을 즐기고 있다.

박수홍의 집, 출근하는 박수홍은 김다예 씨에게 "잘하고 올게요 걱정하지마"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보며 "평소대로 해. '잘하고 와' 그래야지 그런 다음에 뽀뽀 해달라고 하고"라고 이들 모닝 루틴에 대해 제작진에 설명했다.

그러자 김다예 씨는 입술을 내밀었고 이에 박수홍은 아내와 '쪽' 입맞춤을 했다. 이후 박수홍은 아내가 사랑스럽다는 듯 머리를 매만지며 "이거는 편집해야 겠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김다예 씨는 박력있게 "왜 부부가 뽀뽀를 하는데 뭐 어때"라고 말해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러자 박수홍은 "괜찮어?"라고 묻고 김다예 씨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그러자 김다예 씨는 “아!”라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웃어보였다.

박수홍은 한 술 더 떠 “카메라 앞에서 진짜 한번 허리 허리 꺾어볼래? 장난 아니야 오빠”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박수홍은 "고마워요 작가님",  "잘 부탁해요"라고 아내를 부탁했다. 이 부부의 가득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박수홍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예식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 지 15개월 만이다. 손헌수가 1부, 붐이 2부 사회를 맡고 박경림, 조혜련, 멜로망스 김민석, 이찬원, 이동우와 김인석 등이 축가를 부른다. 연예계 절친들이 앞다퉈 박수홍의 결혼식 사회, 축가 등을 맡고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박수홍의 결혼 준비 과정은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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