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발리 화보 “연기 즐기고 사랑하는 게 동력”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2. 2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은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해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해인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정해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은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해인은 ‘커넥트’에서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인 하동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하동수 역에 대해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고뇌, 외로움과 고독이 크게 느껴졌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또 “‘커넥트’ 속 동수로 살아가며 내 안에 있던 새로운 모습을 봤다. CG 연기 등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추상적으로만 존재하던 것들이 표출될 때의 희열을 느꼈다”라며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 사진|마리끌레르
정해인 사진|마리끌레르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진심도 전했다. 정해인은 “이 일을 즐기고 재미있어하고 사랑하는 게 동력인 것 같다. 어려워도 재미있고, 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한다”며 “목적지는 한곳이지만 다양한 경로를 지나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2’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베테랑2’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 중이다.

정해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