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연맹, 5년 연속 혁신 평가 우수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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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KBF)이 5년 연속 체육 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뽑혔다.
연맹은 21일 "대한체육회 81개 회원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상태를 진단한 '2022 체육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2018년부터 이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혹은 최우수 단체 평가를 받고 있다.
당구연맹은 비(非)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 중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이 공존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라'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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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KBF)이 5년 연속 체육 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뽑혔다.
연맹은 21일 "대한체육회 81개 회원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상태를 진단한 '2022 체육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2018년부터 이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혹은 최우수 단체 평가를 받고 있다.
당구연맹은 비(非)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 중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이 공존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라'군에 포함됐다. 총 14개 단체가 속해 있다.
연맹은 "코로나19에도 8년 만에 국내에서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대회를 무난하게 치러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디비전리그 사업도 본 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맹은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당구를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KBF i-리그'를 시범운영했다. i-리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당구 교실, 가족 당구 캠프 'Q-페스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연맹 박보환 회장은 "해마다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당구연맹의 이러한 결과물은 집행부 임원들과 사무처 직원, 그리고 각종 위원회와 선수들이 함께 당구 발전에 힘을 모은 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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