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13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NBA 덴버, 서부 1위 등극

하성룡 기자 2022. 12.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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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가 13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NBA 덴버 너기츠가 멤피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습니다.

덴버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05대 9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19승 11패가 된 덴버는 멤피스를 2위로 내리면서 1위가 됐습니다.

승률은 같지만 같은 콘퍼런스에 속한 팀과 전적이 덴버가 멤피스에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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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가 13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NBA 덴버 너기츠가 멤피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습니다.

덴버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멤피스를 105대 9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19승 11패가 된 덴버는 멤피스를 2위로 내리면서 1위가 됐습니다.

승률은 같지만 같은 콘퍼런스에 속한 팀과 전적이 덴버가 멤피스에 앞섰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요키치가 37분간 뛰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덴버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에런 고든이 2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요기치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멤피스에서는 자 모란트가 35점 10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뉴욕 닉스는 간판인 스테픈 커리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골든스테이트를 132대 94로 대파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뉴욕은 동부콘퍼런스 6위,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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