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도망가는 아스날과 쫓는 추격자들… PL 선두 경쟁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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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17라운드를 시작으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여러 추격자가 선두 아스날을 뒤쫓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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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다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그 중심에는 아스날이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17라운드를 시작으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이에 따라 치열한 선두권 경쟁도 계속될 전망인데요.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여러 추격자가 선두 아스날을 뒤쫓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스날은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는데요.
선두 질주의 변수는 바로 주포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입니다. 월드컵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며 약 3개월 정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제주스. 아스날은 현재 제주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에디 은케티아 기용과 새로운 공격수 영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엘링 홀란드를 앞세운 2위 맨시티는 아스날 추격을 위한 꾸준함이 필수적인데요. 막강한 전력을 갖췄음에도 한 번씩 미끄러지며 아스날에 선두를 내준 맨시티. 특히 월드컵 직전에 펼쳐진 브렌트포드전 패배는 매우 뼈아픈 부분이었습니다.
한편 현재 뉴캐슬과 토트넘은 각각 프리미어리그 3위와 4위에 위치해있는데요. 특히 뉴캐슬은 구단을 인수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재력과 에디 하우 감독의 능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며 기존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경쟁. 과연 이 경쟁의 승자는 어느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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