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겨울 업데이트…리마스터 ‘궁사’ 플레이 난이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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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장수 게임 '바람의 나라'가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식 직업인 '궁사'의 플레이 난이도를 조정해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리마스터 시켰다.
넥슨은 21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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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넥슨의 장수 게임 '바람의 나라'가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식 직업인 '궁사'의 플레이 난이도를 조정해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리마스터 시켰다.
넥슨은 21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발동 방식부터 컨트롤, 밸런스 등 스펙 전반이 조정되며, 기술 소모량은 줄어든 반면 신규 회복기가 추가돼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안정적 생존이 가능해진다.
또, 충전형 기술 사용 시 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며, 명중률에 비례한 ‘마법치명’ 능력치 상승, 원거리 저격 피해 증폭 등 ‘궁사’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격력이 강화된다. ‘무풍화우’, ‘암영의야수’, ‘증폭화살’, ‘폭발 사격’ 등 다양한 신규 스펠 추가와 더불어 현 레벨 구조에 맞게 스킬 습득 타이밍을 변경, 게임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성장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빠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630레벨부터 780레벨 구간의 주요 사냥터 ‘아막전투’, ‘흑월탑’, ‘우안의숲’ 등의 모든 일반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상향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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