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겨울 업데이트…리마스터 ‘궁사’ 플레이 난이도 조정

고용준 2022. 12. 2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의 장수 게임 '바람의 나라'가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식 직업인 '궁사'의 플레이 난이도를 조정해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리마스터 시켰다.

넥슨은 21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넥슨의 장수 게임 '바람의 나라'가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식 직업인 '궁사'의 플레이 난이도를 조정해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리마스터 시켰다. 

넥슨은 21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발동 방식부터 컨트롤, 밸런스 등 스펙 전반이 조정되며, 기술 소모량은 줄어든 반면 신규 회복기가 추가돼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안정적 생존이 가능해진다.

또, 충전형 기술 사용 시 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며, 명중률에 비례한 ‘마법치명’ 능력치 상승, 원거리 저격 피해 증폭 등 ‘궁사’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격력이 강화된다. ‘무풍화우’, ‘암영의야수’, ‘증폭화살’, ‘폭발 사격’ 등 다양한 신규 스펠 추가와 더불어 현 레벨 구조에 맞게 스킬 습득 타이밍을 변경, 게임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성장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빠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630레벨부터 780레벨 구간의 주요 사냥터 ‘아막전투’, ‘흑월탑’, ‘우안의숲’ 등의 모든 일반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상향시켰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