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 다정함에 감동 “그대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 울었다”

김명미 2022. 12.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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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12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 유현철과 나눈 카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유현철은 새벽마다 옥순에게 "오늘도 고생했어~ 퇴근 조심히 해♥" "자기야 퇴근했지? 고생했어♥ 사랑해" "고생했어 내사랑♥" 등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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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12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 유현철과 나눈 카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유현철은 새벽마다 옥순에게 "오늘도 고생했어~ 퇴근 조심히 해♥" "자기야 퇴근했지? 고생했어♥ 사랑해" "고생했어 내사랑♥" 등 메시지를 보냈다.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인 옥순의 퇴근 시간에 맞춰 꼬박 꼬박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

옥순은 "매일 내 퇴근 시간 맞춰 일어나 고생했다 말해주는 따뜻한 사람. 그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울었었거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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