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남 함평만에 저수온 경보 발령

차민지 2022. 12. 2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해역에 내려진 저수온 주의보를 저수온 경보로 상향했다.

전남 함평만 해역에는 18일 오전 10시부로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3일 이상 수온 4℃ 이하를 기록하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저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수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21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해역에 내려진 저수온 주의보를 저수온 경보로 상향했다.

전남 함평만 해역에는 18일 오전 10시부로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3일 이상 수온 4℃ 이하를 기록하며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저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수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는 현장대응반과 수온예측반을 가동한다.

해수부는 함평만 인접 해역(신안∼영광)에서도 동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