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국회의원’ 누구? 올해 백봉신사상 대상 주호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22년 백봉신사상 대상을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21일 주 원내대표가 24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으로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도읍·서병수·최재형 의원(이상 국민의힘), 박광온·박홍근·우상호·이탄희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등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22년 백봉신사상 대상을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21일 주 원내대표가 24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으로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도읍·서병수·최재형 의원(이상 국민의힘), 박광온·박홍근·우상호·이탄희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등이 선정됐다.
독립운동가·제헌의원·국회 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백봉신사상은 매년 국회 출입 언론사 기자와 동료 의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부터는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사무처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설문 응답에서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35.6%), 국가·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5.8%), 의회 민주주의 실천(18.3%)을 꼽았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태원 희생자 어머니 실신…언어폭력 멈춰라” 종교인 호소했다
- “노조 부패 척결” 공격 나선 윤 대통령…“적폐 청산”
- 부산은 왜 겨울에 눈이 안 올까
- ‘김·장 연대’, 국힘 전당대회 앞 기세 과시…장제원도 부인 안 해
- 종무식 않고 휴가 권하는 대기업들…길면 9일 쉬고, ‘겨울방학’도
- 여의도의 새벽을 여는 노동자, 왜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벌었나
- [단독] “이 환자 트랜스젠더” 서울 중구약사회, 개인정보 무단공유
- 제왕적 대통령 뛰어넘는 ‘기이한 대통령’ [박찬수 칼럼]
- “아는 사람 100명 중 95명 양성 같아”…상하이·우한도 확진자 급증
- 결혼지옥, ‘아동학대 방송’에 “변명의 여지 없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