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승격 위해!’ 경남, 젊은 피 5인방 폭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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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다음 시즌 승격을 위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경남은 20일 "유소년팀 U-18 진주고 출신 이주영, 이종언을 비롯해 정현욱, 유준하, 이강희 등 5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수원삼성에서 임대 영입한 2001년생 이강희는 188㎝의 큰 키를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180㎝ 75㎏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유준하는 이번 시즌 K4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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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다음 시즌 승격을 위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경남은 20일 "유소년팀 U-18 진주고 출신 이주영, 이종언을 비롯해 정현욱, 유준하, 이강희 등 5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186㎝ 78㎏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중앙수비수로 발밑이 뛰어나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잣대가 되는 빌드업이 가능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생 미드필더 이종언도 경남에 입단했다. 이종언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동료와의 연계, 활동량에서 장점을 보여준다. 이종언은 덴소컵 한일전 대표에 이어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다.
수원삼성에서 임대 영입한 2001년생 이강희는 188㎝의 큰 키를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2022시즌 부산아이파크에서 18경기를 뛰었고, 뛰어난 기본기와 패스가 강점인 선수다.
노원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유준하도 경남 유니폼을 입는다. 180㎝ 75㎏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유준하는 이번 시즌 K4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04년생 중앙수비수 정현욱은 190㎝ 78㎏의 체격조건을 이용한 수비가 발군이다.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수비 유망주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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