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장동열, 유승호 닮은 꼴·반전 중저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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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장동열이 첫 등장과 동시에 관객은 물론 참가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0일 MBN '불타는 트롯맨'이 첫방송된 가운데, 57번 참가자로 등장한 장동열은 인간 축음기에 등극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미래의 장모님께 눈도장 찍으러 온,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되고 싶은 대학교 3학년 장동열"이라며 가득한 넉살과 함께 자신을 소개한 그는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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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 사진 ㅣMBN
‘불타는 트롯맨’ 장동열이 첫 등장과 동시에 관객은 물론 참가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0일 MBN ‘불타는 트롯맨’이 첫방송된 가운데, 57번 참가자로 등장한 장동열은 인간 축음기에 등극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미래의 장모님께 눈도장 찍으러 온,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되고 싶은 대학교 3학년 장동열”이라며 가득한 넉살과 함께 자신을 소개한 그는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손석구, 유승호, 김민석까지 닮은 꼴 연예인이 줄줄이 언급되며 매력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주에는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는 깨알 멘트까지 발사해 심사위원들은 그를 더 가까이 보겠다고 나서기도 하는 등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동열은 한 표가 부족해 예비합격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가 보여준 잠재력을 통해 국민 대표단의 투표로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으며 또 한 번 감동의 순간을 맞았다.

장동열은 올해 부산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트롯계 떠오르는 보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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