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잘 크고 있을까?” 아이들 발달 돕는 장난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걱정 그만!

유희경 골프포위민 기자(yhk@mk.co.kr) 2022. 12.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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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 기간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위축되면서 영유아의 발달 부작용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유아들의 언어 발달은 모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마스크로 인해 입모양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말소리도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대인 접촉 및 상호작용이 줄어 인지능력 발달에 필요한 자극을 받지 못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사회적 지능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들의 인지능력은 만 5세가 될 때까지 다양한 상황과 자극을 통해 발달한다. 그러므로 만 3세 이하 영유아들은 새로운 것을 보고 만지고 빨고 하는 등의 행위를 하며 다양한 체험을 해야 한다. 외부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시기에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에 자극을 주며 발달을 돕는 장난감, 교구들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0~12개월, 잠재된 감각을 깨워주는 첫 애착 인형 ‘돌체인형 라마와 아기새’

돌체인형은 미국 대표 교육 인증기관인 STEM으로부터 봉제 완구 최초로 교구 인증을 받아 아이의 감각을 발달시켜주는 애착인형으로 제격이다. 돌체인형 프리모(Primo) 라인은 따뜻한 파스텔 색감과 알록달록한 패턴이 아이의 시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여러 가지 감촉으로 촉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인형을 흔들면 경쾌한 방울소리가 청각을 자극하고, 국내외에서 인증 받은 고급 패브릭을 사용했기 때문에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애착인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알맞은 선물이다.

■ 12~24개월, 친근한 디자인의 교육용 완구 ‘스크래치 유럽 농장 손잡이 퍼즐’

스크래치 유럽의 농장 손잡이 퍼즐은 농장에서 기르는 5가지의 친숙한 동물들(암탉, 수탉, 양, 돼지, 젖소)의 퍼즐을 맞추며 동물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다. 알록달록한 색상이 시각을 자극해 색감도 함께 익힐 수 있다. 12~24개월의 아이들에게는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장난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양과 색상이 다른 퍼즐을 맞춰보면서 형태와 색감을 인지하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크래치 교구는 국내외 안전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다.

■ 24~36개월,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는 ‘스틱오 아기상어 프렌즈 세트’

영국의 유명 아동 놀이 컨설팅 기업 ‘굿 플레이 가이드’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장난감으로 선정된 ‘스틱오’의 자석블록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만나 더욱 특별한 제품으로 거듭났다. 아이가 24~36개월이 되면 모양, 크기, 색 등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므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위해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아기상어 가족 캐릭터 자석블록으로 다양한 감각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아기상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아이가 있다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36~48개월, 다양한 조형활동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맥포머스 마이팜랜드 세트’

■ 48~60개월, 클래식한 재미는 물론, 두뇌발달을 촉진시켜주는 ‘맥포머스 마스터 크래프트 세트’
맥포머스 마스터 크래프트 세트는 3차원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의 노하우가 담긴 실속형 세트다. 맥포머스는 자석의 기본 성질을 이용한 교구로 어느 방향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조형물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다룰 수 있다. 아이들은 마스터 크래프트 세트에 포함된 형형색색의 기본 피스들을 갖고 놀며 다양한 조형 활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 콘텐츠 북을 활용해 단계에 따른 조형물을 완성해보며 흥미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48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만들 수 있으며 이에 흥미를 느낀다. 아이들은 마스터 크래프트 세트와 함께 자유롭게 원하는 모양과 형태를 구성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손가락의 정교한 조작을 통해 두뇌 활동을 자극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발달을 모두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 60개월 이상, 입체 블록으로 성취감까지 선물하는 ‘플러스플러스 파스텔 레인보우 열기구’

덴마크 입체 유아 블록 플러스플러스는 미국 전문 완구 소매 협회가 뽑은 ‘Best Toys for Kids’에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재미와 뛰어난 품질, 놀이적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격자 모양의 블록을 쌓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상상력과 창의력, 입체구성 능력 등을 키워준다. 60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지고 상상하면서 놀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플러스플러스 제품을 통해 상상한 모양을 스스로 완성시키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 플러스플러스의 입체 유아 블록은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이 필요한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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