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김영호 보라매병원 교수

이병철 기자 2022. 12.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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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8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 12년을 활동했고, 지난해부터는 부회장을 맡아 국내 소아이비인후과학 발전에 힘써 왔다.

김 교수는 "오랜 기간 몸담아 온 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이비인후과학의 발전에 힘쓰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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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
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8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이비인후과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김 교수는 난청과 중이염, 이명을 치료하는 난청 클리닉과 안면마비, 소아이비인후과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 12년을 활동했고, 지난해부터는 부회장을 맡아 국내 소아이비인후과학 발전에 힘써 왔다.

김 교수는 “오랜 기간 몸담아 온 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이비인후과학의 발전에 힘쓰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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