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김영호 보라매병원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8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 12년을 활동했고, 지난해부터는 부회장을 맡아 국내 소아이비인후과학 발전에 힘써 왔다.
김 교수는 "오랜 기간 몸담아 온 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이비인후과학의 발전에 힘쓰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8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이비인후과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김 교수는 난청과 중이염, 이명을 치료하는 난청 클리닉과 안면마비, 소아이비인후과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 12년을 활동했고, 지난해부터는 부회장을 맡아 국내 소아이비인후과학 발전에 힘써 왔다.
김 교수는 “오랜 기간 몸담아 온 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이비인후과학의 발전에 힘쓰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