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안마의자, 크기는 '절반' 관리는 '깐깐'

안준형 2022. 12. 21.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가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코웨이의 대표 제품은 '안마의자 마인(MC-B01)'이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사이즈를 약 47% 줄였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가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공간이 많은 차지한다는 불만이 많았던 기존 안마 의자보다 크기를 절반 줄였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코웨이의 대표 제품은 '안마의자 마인(MC-B01)'이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사이즈를 약 47% 줄였다. 공간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줄였지만 성능은 강력하다. △5가지 자동 안마 모드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에 알맞은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이 적용됐다. '3Zone 종아리 안마 특화 기능'도 탑재됐다.

마인의 동작음은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빌트인 리모컨으로 쉽게 작동하고 히든 포터블 휠로 적용돼 이동도 용이하다.
  
안마의자 마인의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갔다. 색상은 △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 등 2가지다. 
 
이 제품을 렌탈하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안마의자 내외부 청소부터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류와 종아리 커버까지 제공된다. 

요금제는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토탈 케어 요금제 등 3가지다.

안준형 (why@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