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정도리 구계등 일몰'

조근영 2022. 12.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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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21일 '2022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사진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 위원회에서 공모 주제에 맞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보인 5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윤준 씨의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 일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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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 '구계등의 일몰'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1일 '2022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사진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 위원회에서 공모 주제에 맞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보인 5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청산도 다랭이 논'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박윤준 씨의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 일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장선중 씨의 '청산 다랭이논', 장인호 씨의 '범바위 전망대 별 궤적'을 비롯한 우수상 8점, 장려상 10점, 입선 30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범바위 전망대 별 궤적'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상식은 3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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