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신임 특허심판원장

이준기 2022. 12.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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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김명섭 산업재산정책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김 원장은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표심사과장, 대변인, 상표·디자인 분야 수석 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인사, 기획, 예산, 심사·심판 , 법제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두루 거친 거친 지식재산 분야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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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명섭 특허심판원장

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김명섭 산업재산정책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김 원장은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표심사과장, 대변인, 상표·디자인 분야 수석 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인사, 기획, 예산, 심사·심판 , 법제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두루 거친 거친 지식재산 분야 행정 전문가다.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시절 고의로 특허를 침해한 경우 손해액의 3배까지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마련하고, 지식재산 관련 소송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공제사업' 예산을 신설했다. 또한 워싱턴한인발명가협회 창설과 불고기, 소주와 같은 우리나라 전통상품이 미국 등 해외 특허청의 상품목록에 등재되도록 추진하는 등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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