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뽀뽀 후 편집 요청...아내 반응은?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2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수홍은 스태프에게 "평소에는 아내가 '잘하고 와'라고 얘기하고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아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짧게 뽀뽀하며 인사했고 이어 "이건 편집해야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박수홍의 아내는 "부부가 뽀뽀하는데 뭐 어떻냐"고 쿨하게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사진| 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 박수홍, 박력 있는 그녀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지난 19일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스케줄 나가기 전 아내의 배웅을 받았다. 그는 아내에게 “잘하고 올게. 걱정하지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수홍은 스태프에게 “평소에는 아내가 ‘잘하고 와’라고 얘기하고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아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짧게 뽀뽀하며 인사했고 이어 “이건 편집해야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박수홍의 아내는 “부부가 뽀뽀하는데 뭐 어떻냐”고 쿨하게 반응했다.

이에 박수홍은 “카메라 앞에서 진짜 허리 한번 꺾어볼까. 오빠 장난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26일 첫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