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뽀뽀 후 편집 요청...아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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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수홍은 스태프에게 "평소에는 아내가 '잘하고 와'라고 얘기하고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아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짧게 뽀뽀하며 인사했고 이어 "이건 편집해야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박수홍의 아내는 "부부가 뽀뽀하는데 뭐 어떻냐"고 쿨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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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 박수홍, 박력 있는 그녀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지난 19일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스케줄 나가기 전 아내의 배웅을 받았다. 그는 아내에게 “잘하고 올게. 걱정하지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수홍은 스태프에게 “평소에는 아내가 ‘잘하고 와’라고 얘기하고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아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짧게 뽀뽀하며 인사했고 이어 “이건 편집해야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박수홍의 아내는 “부부가 뽀뽀하는데 뭐 어떻냐”고 쿨하게 반응했다.
이에 박수홍은 “카메라 앞에서 진짜 허리 한번 꺾어볼까. 오빠 장난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26일 첫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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