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의 옛 이야기 아리랑 고갯길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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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내일동 일원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업비 34여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밀양 아리랑의 옛이야기, 아리랑 고갯길'이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밀양시가 아리랑 고갯길 중 보행 동선이 단절된 구간에 폭 2~3m, 길이 480m의 숲길을 복원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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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내일동 일원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업비 34여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밀양 아리랑의 옛이야기, 아리랑 고갯길'이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밀양시가 아리랑 고갯길 중 보행 동선이 단절된 구간에 폭 2~3m, 길이 480m의 숲길을 복원한 사업이다. 폭 3m, 길이 88m의 보도교 설치가 포함돼 있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내일동 도심에서 영남루, 국립기상과학관, 밀양대공원, 추화산성의 연결이 완료돼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영남루와 국립기상과학관, 밀양대공원, 추화산성을 연결하는 역사, 문화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아리랑 고갯길이 관광 활성화 및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보다 아름다운 명품 길이 될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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