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4인방 달콤한 탐방기…'디저볼래' 관전포인트는?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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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U+(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가 관전 포인트를 21일 공개했다.

'디저볼래'는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전문으로 맡은 배우 4인방이 넓고도 깊은 디저트 세계를 찾아 떠나는 방송이다.

배우 4인방은 디저트 맛을 실감나는 연기로 표현한다.

그러나 안길강은 방송을 통해 두 딸과의 소통을 위한 인생 디저트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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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U+ 모바일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누구 때리러 가는거 아니에요, 디저트 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22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U+(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가 관전 포인트를 21일 공개했다.

'디저볼래'는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전문으로 맡은 배우 4인방이 넓고도 깊은 디저트 세계를 찾아 떠나는 방송이다. 배우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이 출연한다.

먼저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와 대조를 이루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연장 꺼내라 한 번에 끝내자"는 대사를 던지며 크림 가득한 디저트를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선한 웃음도 기대된다. 배우 4인방은 디저트 맛을 실감나는 연기로 표현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들의 연기력과 디저트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 모두가 디저트와 친하지 않은 점도 특이하다. 특히 맏형 안길강은 단맛을 거부하는 까다로운 입맛 탓에 '노당 형님'으로 불릴 정도다. 그러나 안길강은 방송을 통해 두 딸과의 소통을 위한 인생 디저트를 찾아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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