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절박했던 신인, 이젠 카메라 신경 안 써"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 우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자기만의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우기는 "1년 3개월 동안 저는 중국 활동을 오래 하다가 왔었고, 절박한 심정이었죠. 저희가 모아 놓은 걸 한번에 터트려야만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예쁘겠다'는 생각으로 했다면, 'Tomboy'를 할 땐 '못생겨 보일까 걱정 말고,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모든 걸 쏟아부었어요. 미친 사람처럼 '나는 나야'라고 "Just me, (I)dle"하고 웃어봤죠. 저도 활동하면서 처음 본 제 표정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자기만의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2022년 1년 3개월만의 컴백한 앨범 '톰보이'와 'Nxde'로 지난 한 해 센세이셔널한 돌풍을 일으킨 (여자)아이들이지만, 공백 동안 중국에서 혼자 활동하며 고민도 많았다.
우기는 "1년 3개월 동안 저는 중국 활동을 오래 하다가 왔었고, 절박한 심정이었죠. 저희가 모아 놓은 걸 한번에 터트려야만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예쁘겠다'는 생각으로 했다면, 'Tomboy'를 할 땐 '못생겨 보일까 걱정 말고,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모든 걸 쏟아부었어요. 미친 사람처럼 '나는 나야'라고 "Just me, (I)dle"하고 웃어봤죠. 저도 활동하면서 처음 본 제 표정이에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기는 "솔직한 음악"을 하고 싶다. 그녀는 "슬프면 제대로 슬프고, 신나면 제대로 신나는, 구체적이면서도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 소연언니도 늘 하고 싶은 곡을 가져오라고 해요. 자유로워야 더 좋은 노래가 나오니까." 그는 제일 잘하고 싶고 그때까지 달릴 거예요. 이십대도 금방 지나간다고요.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죠. 후회 없이"라고 끝맺었다.
한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해나, 헉 소리나는 비키니 몸매…'모델 아우라' 가득 - 스포츠한국
- '약한영웅' 한준희 감독 "연시은의 꼿꼿함에 끌려 드라마화 결정"[인터뷰①] - 스포츠한국
- '얼짱' 홍영기, E컵 몸매 자신감…언더붑 비키니 '과감' - 스포츠한국
- ‘마라도나여 보고계십니까’... 선왕에 바치는 ‘현왕’ 메시의 WC 트로피[아르헨 월드컵 우승]
- ‘0-2→3-3, 승부차기까지’... 가장 질겼던 WC 준우승팀으로 남을 프랑스[아르헨 월드컵 우승] - 스
- 아이린, 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뽐낸 매끈 몸매 - 스포츠한국
- ‘엄마, 케인이 PK 놓쳤어’ 눈물 뚝뚝 소년팬, 잉글랜드도 함께 울었다[월드컵 스틸컷] - 스포츠
- 제니,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 의상 입고 도발적 포즈…러블리 섹시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김성철 "유해진 선배의 소름 돋았다는 칭찬, 한없이 감사해" - 스포츠한국
- 조이, 슬립 드레스 입고 뇌쇄적 포즈 "섹시미 한도 초과"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