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얼굴 제대로 갈아끼웠다 "푸석하다? 나쁘지 않아"('사랑의이해')

류예지 2022. 12. 21.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가영이 전작 캐릭터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문가영은 "전작에서는 밝고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응축하는 모습이 많다. 티저를 보다가 댓글을 봤는데 '푸석한 문가영'이라고 하더라. 그 표현을 보고 나쁘지 않고, 좋게 봐주셨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저의 작품에 꾸밈 없는 사랑이야기에 맞춰서 말하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문가영이 전작 캐릭터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참석했다.

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이날 문가영은 "전작에서는 밝고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응축하는 모습이 많다. 티저를 보다가 댓글을 봤는데 '푸석한 문가영'이라고 하더라. 그 표현을 보고 나쁘지 않고, 좋게 봐주셨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저의 작품에 꾸밈 없는 사랑이야기에 맞춰서 말하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극.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