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車보험료 2% 인하

김민영 2022. 12.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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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새해 2월 26일 책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해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KB손해보험도 개인용 차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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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사옥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새해 2월 26일 책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해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KB손해보험도 개인용 차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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