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인던 '용제의 옥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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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를 21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던 용제의 옥좌: 텔로스, 직업별 스킬,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시스템, 개선된 레기온 등 콘텐츠가 담겼다.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은 11월 업데이트된 1차 신규 스킬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또,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시스템은 용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한 PVE 스킬 시스템으로,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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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는 인던 용제의 옥좌: 텔로스, 직업별 스킬,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시스템, 개선된 레기온 등 콘텐츠가 담겼다.
먼저 용제의 옥좌: 텔로스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안쪽에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고, 공략할 수 있는 고난도 인던이다. 55레벨 이용자로 구성된 6인 파티로 주 1회 도전할 수 있다. 주요 보상은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스티그마다.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은 11월 업데이트된 1차 신규 스킬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각 직업의 특성을 강화해 전투 패턴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또,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시스템은 용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한 PVE 스킬 시스템으로,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레기온 시스템에는 버프 트리 초기화 기능 추가, 성장 경험치 및 레기온 정수 조각 개수 상향, 제작 즐겨찾기 시스템 개선, 정보 검색 편의성 상향 등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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