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부정승차 막기 위한 특별기동검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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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위한 특별기동검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SR은 이날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했다.
오송역부터 수서역까지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검표와 정기권·입석 승객의 분산 승차를 도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을 보호하고, 표가 없어도 무조건 타고 보자는 식의 열차 이용문화를 바꾸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별기동검표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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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위한 특별기동검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SR은 이날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했다. 오송역부터 수서역까지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검표와 정기권·입석 승객의 분산 승차를 도왔다.
부정승차자는 SR여객운송약관과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30배까지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거부 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 처벌법의 적용을 받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을 보호하고, 표가 없어도 무조건 타고 보자는 식의 열차 이용문화를 바꾸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별기동검표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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