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운행장애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찾은 김병수 시장…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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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21일 오전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골드라인은 순간적인 강설(적정량 2~8cm)로 전원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병수 시장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해 운행장애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당시 김포골드라인은 승객이 많이 몰리는 출근시간대에 전동차 브레이크 제어장치가 고장나 승객들이 다른 전동차를 옮겨 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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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21일 오전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골드라인은 순간적인 강설(적정량 2~8cm)로 전원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정상운행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작은 부분의 오류는 시민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수 시장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해 운행장애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당시 김포골드라인은 승객이 많이 몰리는 출근시간대에 전동차 브레이크 제어장치가 고장나 승객들이 다른 전동차를 옮겨 탔었다.
이날 경기도 2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김포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폭설 및 한파에 대응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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