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원투표 100%는 尹 지휘감독, 윤핵관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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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이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 선출 규정 개정 작업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뒤에서 지휘감독하고 윤핵관들이 완장을 차고 폭거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왜 이렇게 1인 독재 사당을 만들려고 하겠냐"며 "당을 100% 장악해 1년 밖에 안 남은 총선에서 윤석열의 사람을 심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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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이 당원투표 100%로 당대표 선출 규정 개정 작업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뒤에서 지휘감독하고 윤핵관들이 완장을 차고 폭거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왜 이렇게 1인 독재 사당을 만들려고 하겠냐"며 "당을 100% 장악해 1년 밖에 안 남은 총선에서 윤석열의 사람을 심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당대표 출마 결심에 대해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소명이 맞다는 확신이 들면 도전하겠다며 오로지 국민만 보고 정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당 전국위원회에서 당원투표 100% 결선투표 도입 당헌 개정안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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