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세제·대출 풀고 임대 부활…부동산시장 급락 막는다

류효림 2022. 12.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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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정부가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금지 등 다주택자가 집을 더 사는 것을 막기 위한 각종 중과 규제가 완화된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는 부활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부동산중개업소 모습. 2022.12.21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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