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퇴출’ 호날두, 알 나스르와 2년 6개월 계약 임박...올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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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 "호날두와 알 나스르는 2025년 6월까지 2년 6개월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며 "올해 체결을 기대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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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 “호날두와 알 나스르는 2025년 6월까지 2년 6개월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며 “올해 체결을 기대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 랄프 랑닉이 감독으로 온다고 했을 때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뒤집어 놓았다.
이와 함께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충격을 받은 맨유는 경영진 회의를 열고 방출을 결정했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러브콜을 보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을 위주로 행선지를 물색했지만, 무적으로 계속 시간을 보낼 수 없었던 건지 아시아 무대로 향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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