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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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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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현대해상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3년 2월2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1%) 커넥티드카-안전운전(UBI) 할인 특약(△14%) 등을 개발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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