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제주 3대 베이커리 맛집 '메종 드 쁘띠푸르' 오픈

황현선 기자 2022. 12.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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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 제주 3대 빵집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가 입점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위치한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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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de Petit Four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 제주 3대 빵집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가 입점한다.
 

메종 드 쁘띠푸르는 화학첨가물, 방부제를 넣지 않고 당일 생산한 제품만을 판매하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한 파티셰 출신의 김용봉 셰프가 운영한다.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즐겨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여 MZ세대 사이에서는 빵지순례(전국의 유명한 빵집을 찾아다니는 일을 '성지 순례'에 빗대어 이르는 말) 필수코스 베이커리 맛집이다.

메종 드 쁘띠푸르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파네토네', '팡도르', '레몬 케이크' 3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독일 크리스마스 전통빵 '슈톨렌'을 선보인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천연 발효 효모 원종을 이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금으로 만든 빵"이라는 뜻을 가진 '팡도르'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 그대로 36시간 발효하여 만들었으며 베로나 지역에서 유래된 팔각 별 모양의 빵 케이크다.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상큼한 '레몬 케이크'는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반건조 과일과 견과류를 럼주에 1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독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은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만 8,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위치한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가 빵지순례 필수코스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갓포아키, 정글북 바이 앨리스, 콘타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메종 글래드 제주,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운영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의: 064.710.8243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만 판매되는 메뉴:
파네토네_2만5,000원 / 팡도르_1만원/ 레몬 케이크_2만원 / 슈톨렌_대) 3만8,000원, 소) 1만8,000원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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