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병원 산하 중증요양병원, 美 '최고의 요양병원' 인증

강승지 기자 2022. 12. 2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의 중증 요양병원 '샬레'(Chalet)가 2022~2023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단기 재활 부문 최고의 요양병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전반적인 환자 돌봄 수준, 병원 내 감염률, 충분한 인력 공급과 지속성, 미국 정부의 건강보험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평가한 의료질 등을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단기재활 요양병원 인증 마크(차바이오텍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차바이오텍은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 산하의 중증 요양병원 '샬레'(Chalet)가 2022~2023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단기 재활 부문 최고의 요양병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전반적인 환자 돌봄 수준, 병원 내 감염률, 충분한 인력 공급과 지속성, 미국 정부의 건강보험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평가한 의료질 등을 평가했다.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미국 전역 1만5000개 이상의 요양 시설 중 16%만이 선정됐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국내 유일의 해외 병원 개발 투자 기업인 차헬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이 2004년 인수한 한국 의료 수출 1호 병원이다. 미국 LA 지역 최대 민간종합병원으로, 500여명의 의사 및 전문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