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軍 전역 후 컴백, 나와 교집합 많았다”(사랑의 이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가람이 '사랑의 이해'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배우 정가람은 12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 제작발표회에서 군 전역 후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정종현 역을 맡은 정가람은 "대본이 재밌었고 캐릭터 교집합이 컸던 것 같다.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재밌게 나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감독님 배우들이 있으니까 같이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