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뛴다는 인식 바꾸겠다"...전북, U22 자원 오재혁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의 2호 영입은 미드필더 오재혁(20)이다.
전북은 부천FC로부터 U22 미드필더 오재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재혁은 2019 브라질월드컵 U-17 대표 출신이다.
한편, 전북은 2023시즌을 대비하여 추가적인 선수 보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부천FC로부터 U22 미드필더 오재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재혁은 2019 브라질월드컵 U-17 대표 출신이다. 지난 2020년 우선 지명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는 부천으로 임대됐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9경기(FA컵 2경기 포함)에 나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지난시즌 부천으로 완전 이적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볼 키핑 능력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고, 부천에서 2시즌 동안 FA컵 포함 총 54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오재혁은 U22 자원으로 전북의 U22 카드 활용이 한층 다양해졌다. 2023시즌 총 3개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미드필더 진을 두텁게 만들었다.
오재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U22 선수들은 짧게 뛴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를 바꿔보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은 2023시즌을 대비하여 추가적인 선수 보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호 "21살이었던 아내, 내 소변통 받으며 병수발"('진격의 언니들')
- 이봉원, 억대 주고 뽑은 새 차 자율주행 중 사고 날 뻔.."핸들 안 잡았으면 큰일 났다"
- 미자, ♥김태현 걱정하겠네..술 취해 버스 종점까지(미자네주막)
- 기안84는 어디 내버려 두고? 한혜진, 1박에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한혜진')
- 리틀 임영웅→심수봉 조카…'불타는 트롯맨' 첫방 시청률 8.3% 출발
- '이영돈♥' 황정음, 벌써부터 부리부리 완성형 외모인 두 아들과 침대 셀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