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쥬얼리 조민아, 이혼 소송 마무리 "아들 혼자 키우기로"
김현식 2022. 1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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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1984년생인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2020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전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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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했다”며 “(아들)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께서 강호와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 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겠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2020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전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조민아는 지난 6월 가정 폭력 피해와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잇달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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