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청렴 소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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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이 최근 지방공항과 항공무선표지소를 방문해 청렴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제주·청주·원주공항과 제주·예천·강원항공무선표지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항행시설·제설현장 안전 점검과 MZ세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직접 방문한 3개 무선표지소 포함 전국 10개 표지소에 위문품을 보내 격오지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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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이 최근 지방공항과 항공무선표지소를 방문해 청렴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제주·청주·원주공항과 제주·예천·강원항공무선표지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항행시설·제설현장 안전 점검과 MZ세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직접 방문한 3개 무선표지소 포함 전국 10개 표지소에 위문품을 보내 격오지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지방공항과 무선표지소는 공항운영의 핵심가치인 안전 확보를 위한 최일선 현장으로 근무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면서 “반부패·청렴 활동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이 더욱 뿌리 깊게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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