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년 만에 '최강' F-22도 출동…한미 공군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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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와 B-52H 전략폭격기가 어제(20일) 오후 제주도 서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 일대로 전개해 한미 공군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F-22는 연합훈련을 마친 뒤 일본 공군기지로 돌아가지 않고, 전북 군산기지에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군산에 전개된 F-22와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이번 주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는 다양한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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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와 B-52H 전략폭격기가 어제(20일) 오후 제주도 서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 일대로 전개해 한미 공군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이 고체엔진 개발을 위한 신형 고체연료 로켓 엔진 시험과 군사 정찰위성 시험 발사 사실을 공개하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ICBM 정상 각도 발사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한미를 향한 도발 수위를 계속 높이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공중전 최강자' F-22는 4년 만에 한국에 출동했습니다. F-22는 연합훈련을 마친 뒤 일본 공군기지로 돌아가지 않고, 전북 군산기지에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군산에 전개된 F-22와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이번 주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는 다양한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취재 : 김태훈 / 기획 : 김도균 / 구성 : 정성진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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