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서촌 살았던 이상, 염상섭, 현진건 만나볼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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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대표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청와대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가 22일 개막한다.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에는 주로 청와대 인근 서촌에서 거주한 작가들이 소개된다.
소설가 염상섭과 현진건, 이상, 시인 윤동주 등 근·현대 문인의 대표작 91점과 초상, 삽화 등 총 97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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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대표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청와대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가 22일 개막한다.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에는 주로 청와대 인근 서촌에서 거주한 작가들이 소개된다. 소설가 염상섭과 현진건, 이상, 시인 윤동주 등 근·현대 문인의 대표작 91점과 초상, 삽화 등 총 97점이 전시된다.
다음달 16일까지 춘추관 2층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매일(평일 4회, 주말 6~7회) 전문 안내원의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360° 가상현실(VR) 영상을 제공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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