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이도엽 "김새벽·전혜원, 경례 각 살아있어…군인 그 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들의 침묵' 이도엽이 김새벽 전혜원의 군인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도엽은 2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극본 강한/연출 김수진/이하 '양들의 침묵')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군 생활을 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때와 많이 다르더라"며 "의상 입는 방법도 그렇고 모자를 쓰는 장소,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 써야 하는지 그런 차이도 있더라,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얘길 많이 나누면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양들의 침묵' 이도엽이 김새벽 전혜원의 군인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도엽은 2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극본 강한/연출 김수진/이하 '양들의 침묵')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군 생활을 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때와 많이 다르더라"며 "의상 입는 방법도 그렇고 모자를 쓰는 장소,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 써야 하는지 그런 차이도 있더라,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얘길 많이 나누면서 했다"고 말했다.
또 김새벽 전혜원과의 호흡에 대해 "제가 봤을 때는 군인이었다"며 "경례하는 것도 저렇게 각나오기 쉽지 않은데 잘 하더라, 제가 연기하기가 편했던 게 군인들이 앞에 있어서 좋았다, 경례 각을 보시면 상당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양들의 침묵’은 마지막 진급 기회를 잡기 위해서 사건을 침묵해야만 하는 대위 최형원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