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여전한 팔토시 패션 공개 “숨기고 다니다 추우면 꺼내”(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M이 여전히 유지 중인 팔토시 패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인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준 KCM은 '안녕하모니카'를 끊지 않았냐는 말에 "제가 할 때 안 할 때를 구분하는데 이제 안 할 때가 왔는데 '컬투쇼'에 왔는데 하모니카를 안 불 수가 있냐"고 너스레 떨었다.
KCM은 또한 시그니처 팔토시가 언급되자 "제가 그럴 줄 알고 변신 한 번 하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여 숨기고 있던 팔토시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KCM이 여전히 유지 중인 팔토시 패션을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인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준 KCM은 '안녕하모니카'를 끊지 않았냐는 말에 "제가 할 때 안 할 때를 구분하는데 이제 안 할 때가 왔는데 '컬투쇼'에 왔는데 하모니카를 안 불 수가 있냐"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곤 "'컬투쇼'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면서 한 번 스페셜 DJ로 물꼬를 텄으니 자주 나오겠다고 밝혔다. 이런 KCM은 "가요계 몇 안 되는 몸땡이 가수"라는 김태균의 소개에 곧장 옷 안으로 가슴을 꿀렁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또한 시그니처 팔토시가 언급되자 "제가 그럴 줄 알고 변신 한 번 하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여 숨기고 있던 팔토시를 보여주기도 했다. KCM은 "하고 왔어!"라며 놀라는 김태균에게 "제가 이걸 또 안 할 수가 없다. 늘 숨기고 다닌다. 감췄다가 추우면 꺼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팔토시를 "처음에 왜 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 "저도 사실 근원은 모르겠는데 제 본질이 됐다"면서 "안 하면 허전하다.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것"이라고 넉살 좋게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강호동 이웃’ 이지혜, 50억 대 아파트 ‘으리으리’ 거실 눈길
- 말 학대 논란→임영웅 0점 준 ‘뮤직뱅크’ 이게 수신료의 가치인가요[2022 KBS 결산①]
- “남편 친구에 성희롱 당했는데 남편은 방관” vs “칼부림이라도 나야하냐”(당결안)
- ‘재벌집’ 박지현, 순양 4세 스포일러? 아기 안고 흐뭇 미소
- 고은아, 누구세요? 몰라볼 뻔‥12kg 감량+모발이식 후 딴사람 됐네
- ‘결혼지옥’ 새아빠, 7세 의붓딸 신체 접촉 파장ing…폐지 요구까지[종합]
- 퀸와사비, 이화여대 출신 “전교 1등이었다”(미우새)[어제TV]
- 이혜원 “좋다 좋아” 대박난 자식 농사…뉴욕대 딸x카네기 아들과 활짝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무릎 꿇은 남편 공개…얼마나 실력 좋으면
- 전다빈, 순양家 ‘재벌집’ 싸움에 푹 빠졌네 “출구 없다”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