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시티 정책 교류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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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제6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서울시 스마트 도시정책 성과를 되짚어보고 각 국가·도시별 정책도 살펴볼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 소재 주한 대사관과 협력기관 등 관계자이 대거 참석해 내년도 스마트시티 도시 정책 등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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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서울디지털재단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제6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서울시 스마트 도시정책 성과를 되짚어보고 각 국가·도시별 정책도 살펴볼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 소재 주한 대사관과 협력기관 등 관계자이 대거 참석해 내년도 스마트시티 도시 정책 등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각 국가 대표자가 스마트시티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을 나누는 정책 교류 시간도 마련했다.
먼저 올해 서울시 활동과 성과를 발표한다. 디지털약자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지난 11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트 국제행사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서 최우수도시상 수상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국가별 스마트시티 육성 정책 발표를 진행한다. 재단은 내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에 대한 재단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서울시와 주한영국대사관·주한벨기에대사관·주한퀘백대표부·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 사업단 LINC, 언론기관과 재단 관계자 등 약 50명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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