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식] 사천시, 2022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지성호 2022. 12.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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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것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는 등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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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경남 사천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것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는 등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 안전 모니터링 확대, 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시는 2023년 1월 말 여성가족부와 지정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천 엘 클래식, 춤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

춤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 포스터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사천시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사천 엘 클래식과 라잇앤솔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춤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연말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젊은 K-클래식 연주가들은 클래식을 넘어 타 장르와 소통하기 위해 뮤지컬·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청년들의 K팝 댄스는 클래식과 힙합,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 맞춰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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