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김호중과 한솥밥 먹나…생각엔터 "전속계약 조율 중" [공식입장]
2022. 12. 21. 14: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이동국과 전속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K리그 MVP 4회,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에 발탁,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까지 활약했다.
2015년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다섯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0년 축구 선수 은퇴 뒤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한영, 한혜진 금잔디, 서인영, 정다경, 강예슬, 소연 그룹 TAN, 배우 손호준, 김광규, 문희경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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