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전혜원 “군복 입을 수 있는 기회, 사회초년생 심리에 집중”

이하나 2022. 12. 2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혜원이 '양들의 침묵'을 통해 군인으로 변신했다.

12월 21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극본 강한, 연출 김수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양들의 침묵'은 마지막 진급 기회를 잡기 위해 사건을 침묵해야만 하는 대위 최형원(김새벽 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2019 KBS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이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은 12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혜원이 ‘양들의 침묵’을 통해 군인으로 변신했다.

12월 21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극본 강한, 연출 김수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양들의 침묵’은 마지막 진급 기회를 잡기 위해 사건을 침묵해야만 하는 대위 최형원(김새벽 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2019 KBS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이다.

사관학교 출신의 방공포 특기 장교인 임다인 역을 맡은 전혜원은 “임다인은 위태로운 고발을 하기 위해서 성장해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넘어지기도 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캐릭터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내적인 모습으로는 사회 초년생의 심리와 감정을 잘 표현해내고 싶었고 보여드릴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연기했다. 배우로서 제가 군복을 입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양들의 침묵’은 12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